울산시가 지방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'지진방재종합계획'을 마련해 추진합니다.
'지진방재종합계획'은 지진 예방과 대응, 복구 등의 단계별 대책과 복합재난 대책 등 68개 과제로 구성돼 있습니다.
울산시는 정부의 5년 단위 지진방재종합계획이 원자력발전소와 석유화학산업시설이 밀집한 지역적 특수성과 환경에 대응하기 어려워 자체적으로 '지진방재종합계획'을 마련했습니다.
김인철 [kimic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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